국회의원들이 공휴일에도 나와 일한다면 국민에겐 좋은 일이죠.
오늘 3.1절 공휴일에 3월 임시국회가 헌정 사상 처음 소집됐습니다.
그런데 앞서 전해드렸지만 텅 비었습니다.
결국 방탄용 소집이었다는 데 힘이 실리는 모습이죠.
매월 회의 열도록 한 ‘일하는 국회법’ 시행된 지 2년 가까이 됐는데요.
오히려 그 전보다 회의가 더 줄었다고 합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평일만이라도 제대로. 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